"간·담도·췌장암은 비교적 드물지만 예후는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간암은 환자의 활동상태, 암의 정도, 간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결정합니다.""조기 간암의 경우 완치를 목표로 간절제를 포함한 근치적 치료를 시행하고, 진행된 경우라도 종양의 진행을 막고 크기를 줄이면서 생존기간을 연장합니다. 복강경 간절제 및 복강경 고주파열치료를 시행해 최선의 치료를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