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지역암센터] 제 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 표어 공모전 및 원내 홍보 캠페인 성료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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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3월 20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병원 내에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자 및 방문객 약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들에게 암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였다.

 아울러, 암 예방 인식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암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하고 향후 홍보 및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표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20개의 우수 작품이 전시되었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약 한 달 전부터 직원 대상으로 암 예방 및 검진을 독려하는 표어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선정된 작품은 암센터 2층 로비에 일주일간 전시되어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암 예방은 걱정의 뺄셈, 암 검진은 희망의 덧셈’(52.3병동 최자인)이라는 표어가 초고득점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충남지역암센터장(장명철)은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암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