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은 4월 30일(화) 병천면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주효림 교수(단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가 강사로 참여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함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가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였다.
 

 약 60명의 어르신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식습관 개선, 운동 실천, 정기 건강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정보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자가 건강 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 되었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