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완화의료센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맞이 마음을 전한 하루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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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병원 완화의료센터는 5월 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따뜻한 행사를 병동 내에서 진행하였다. 완화의료센터장(이한상)을 비롯한 사회복지사와 간호사가 병실을 방문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 선물을 전달하였다.

  행사 후 병동 내 소규모 다과회를 열어 환자와 보호자들이 함께 차와 간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보호자들은 “지친 마음이 위로받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자원봉사팀도 행사 준비와 진행을 도우며 병동에 온기를 더하였다.

  완화의료센터장(이한상)은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기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