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충청남도 내 보건소 4곳과 협력하여 총 10회에 걸친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충남에는 약 7만 명의 암생존자가 있으나, 많은 이들이 천안에 위치한 센터까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사업을 기획·운영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계룡시 보건소 △논산시 보건소 △부여군 보건소 △서산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총 7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운영된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심리지지
▶ 재발 두려움 극복하기
▶ 말초신경병증의 이해
▶ 수면위생교육 및 이완훈련
▶ 근력 강화 운동
▶ 라인댄스
▶ 싱잉볼 명상 테라피
총 73명의 암생존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부여군 보건소에서는 5회기 전 회차,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3회기 전 회차를 암생존자 통합지지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집중적이고 연속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암 치료 후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많은 참여자들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심리지지 프로그램에서는 “암 치료 후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큰 위로가 됐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충청남도 내 보건소 4곳과 협력하여 총 10회에 걸친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충남에는 약 7만 명의 암생존자가 있으나, 많은 이들이 천안에 위치한 센터까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사업을 기획·운영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계룡시 보건소 △논산시 보건소 △부여군 보건소 △서산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총 7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운영된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심리지지
▶ 재발 두려움 극복하기
▶ 말초신경병증의 이해
▶ 수면위생교육 및 이완훈련
▶ 근력 강화 운동
▶ 라인댄스
▶ 싱잉볼 명상 테라피
총 73명의 암생존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부여군 보건소에서는 5회기 전 회차,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3회기 전 회차를 암생존자 통합지지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집중적이고 연속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암 치료 후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으며,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많은 참여자들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심리지지 프로그램에서는 “암 치료 후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큰 위로가 됐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암생존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