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완화의료센터] 소중한 순간을 아름답게 기억하다.. '포토데이'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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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 완화의료병동에서는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데이(Photo Day)’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포토데이는 환자와 가족이 병동 안에서도 따뜻한 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인화하여 전달하는 완화의료병동의 정서지원 서비스이다.

완화의료병동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치료 과정과 여러 변화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의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다. 이에 완화의료센터는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웃고, 손을 맞잡고,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데이를 마련했다. 전문 촬영 장비와 작은 포토존 소품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인화된 사진은 가족에게 바로 전달된다.

포토데이를 이용한 한 보호자는 “바쁜 치료 일정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받아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위로가 되었다”며 “평소에는 찍기 어려웠던 사진을 이렇게 남길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화의료센터 센터장(이한상)은 “포토데이는 단순히 사진을 찍어드리는 활동을 넘어, 환자와 가족에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기억을 나눌 수 있는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화의료병동의 포토데이는 상시 운영되며, 촬영을 원하는 환자 또는 보호자는 병동 간호사에게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